SANDBOX Kit Series

열면 컨텐츠가 되는 선물 상자

샌드박스는 소속 크리에이터에게 선물 키트를 제작해서 보내주고 있습니다. 신규 크리에이터를 환영하기 위한 웰컴 키트, 명절에 발송하는 ‘샌드복스’ 키트, 그리고 구독자수 달성을 기념하는 특별한
선물 키트 등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이러한 키트들은 크리에이터를 응원하고, 크리에이터들이
샌드박스에 소속감과 자부심을 느끼게 해줍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우리가 주목한 것은 이 선물상자가 크리에이터들에게 아주 좋은 방송의 소재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단순히 감사하기 위한 ‘선물’이 아닌, 크리에이터의 재미있는 반응과 스토리를 끌어낼 수 있는 ‘이야깃거리’로서 이 키트 시리즈를  접근하고 제작했습니다. 방송에 관여할 수 없기 때문에, 크리에이터들 스스로가 호기심을 갖고 방송을 통해 언박싱을 하게끔 하는 것이 우리의 전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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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성공적이었으며, 크리에이터의 언박싱 콘텐츠를 통해 샌드박스의 유쾌하고  크리에이티브한 브랜드 이미지를 다양한 구독자들과 미래의 크리에이터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Creator Welcome Kit

2020 Year-end Kit 'Ending Credit'

2020 Chuseok Gift Kit for Creato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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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박스 키트 프로젝트는 언제나 퍼즐을 완성하는 일과 같았다. 퍼즐은 매번 모양이 달랐지만, 두 가지 공통 미션을 어떻게 풀어내는지가 관건이었다. 각기 다른 분야 약 400명의 크리에이터에게 공통된 공감을 얻어 콘텐츠 영감이 되어야 할 것. 샌드박스만의 브랜딩과 키트 자체의 메시지를 전달해야 할 것.
두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아이디어 단계에서부터 기획과 디자인 팀을 가리지 않고 함께 아이데이션을 했다. 덕분에 다양한 시각으로 모든  팀원이 서로의 아이디어를 분해하고 조립해나가고 동시에 MOQ, 예산, 제작 기간을 고려한 선택과 집중을 함께 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각 키트 프로젝트마다 중심 주제에 대한 메시지를 놓치지 않았으며, 크리에이터의 언박싱 콘텐츠를 통해 샌드박스 브랜딩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

Project Manager
이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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