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berpunk 2077 Launching Campaign
사이버펑크 2077 론칭 캠페인 V Box 언박싱 라이브
전 세계에서 딱 6개만 있는 V Box는 론칭 6시간 전 국내 최고의 크리에이터들에게 전달되었고
그중 4명이 동시에 언박싱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다. 65,000명 이상의 국내 게이머가 모여 2시간 동안 크리에이터와 함께 집단지성으로 미션을 해결하면서 자물쇠를 하나하나씩 열어갔으며, 그 안에 담긴
다양한 게임 관련 소품들을 발견했다. 이런 독특한 언박싱은 게임 팬들이 함께 즐기는 오프라인 축제와 같은 분위기를 조성했다. 대작 게임을 닮은 거대한 V Box는 장롱, 관물대, 냉장고 등 수십 가지의 별명도 따라왔다.
게임 아트웍을 담은 디테일한 굿즈 제작, 오픈월드에서 착안한 언박싱 시나리오 설계, 그리고 크리에이터와 함께한 언박싱 라이브 운영까지, 역대급 론칭 이벤트로서 V Box 언박싱 콘텐츠는 광고비 지출 없이도 조회 수 4,000,000 이상을 기록 중에 있다.
Project Overview
Case Visual
Cyberpunk 2077 Korea Jacket & Night City Brand Jumper
Mission Card & Rewards
Jackie's Message to Creators
론칭까지 3번의 연기가 있었다. 시점에 따라 타깃과 상황이 변화했고, 이에 맞춰 새로운 전략을 세우기 위해 캠페인의 목표, 타깃, 리소스까지 전체적으로 검토하며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결정했다.
그렇게 언박싱 라이브를 기획했다. 새로운 방식이었고, 언박싱 스토리 라인과 미션, V Box 구성품, 시청자와 크리에이터의 경험까지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구조 설계는 매우 중요했다.
구현 단계에서는 기획 의도와 방향성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했다. 예상하지 못한 문제에 직면하여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할 때 캠페인 목표가 그 기준점이 되었고, 명확한 기준이 있었기에 유의미한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
Project manager
김현준
